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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두렁 끝자락에 작은 못이 있다.
겨우 네댓이나 될까 싶은 작은 나무에
아르롱이 꽃이 피어 있고
풀 잠자리는 봄나들이 중이고
신이난 개구리는 물놀이 중이다.

그런 못은 작은 생명의 보금자리라며 방긋이 해를 보고 웃는 것 같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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